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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상캐스터 날씨 전하다 ‘벌벌 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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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뉴스 생방송에서 느닷없이 벌이 등장해 진행자를 당혹케 만들었다.

1일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9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한 방송국의 생방송도중 나온 해프닝을 소개하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됐던 화면을 보면 기상캐스터 제니퍼 캐치마크(Jennifer Ketchmark)가 동료로부터 마이크를 넘겨받는다. 타워캠 배경 앞에선 기상리포터는 날씨를 전하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방송사고가 발생한다. 화면 좌측 상단에 커다란 벌이 등장한 것.


이에 놀란 제니퍼가 빠르게 몸을 피하며 “어떻게 해. 그게 들어왔어”라고 소리친다. 기상 캐스터가 벌에 놀라서 순식간에 화면 밖으로 나간 상황.



그러나 화면에 크게 잡힌 벌의 정체는 사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크기의 ‘꿀벌’이었다. 다만 꿀벌이 카메라 렌즈에 달라붙어 그 크기가 과장되게 보였던 것뿐이다.

꿀벌 소동 이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기예보를 전하는 동안 내가 좋아하지 않은 벌이 나타나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좋아하지 않는 벌을 보고 놀란 내 모습이 카메라에 짧게 찍힌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FOX59 New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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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