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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맞춤훈련센터 첫 개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직업훈련의 불편을 해소하고 훈련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심에 직업훈련센터를 조성했다. 21일 문을 여는 서울맞춤훈련센터는 현장 중심,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장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설계와 훈련, 취업까지 연계 지원한다. 또 훈련생에게는 월 16만~27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그동안 장애인 직업훈련은 접근성이 걸림돌이 됐다. 장애인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에 5곳이 있다. 훈련기관 수도 적지만 도심과 멀어 접근성도 떨어진다. 일반 직업훈련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나 배려를 기대하기 힘들다 보니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

박승규 이사장은 “장애인의 직업훈련 기회 확대 및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훈련을 활성화하겠다”면서 “권역별로 훈련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11-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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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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