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버스 새달 10일부터 수도권 전노선 퇴근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월 10만원 저축하면 14만원 지원… 경기 ‘청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코로나19 이전 대비 73%’ 중국 관광객 부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북 큰집론’ 내세우는 이철우 지사 “대구와 통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방학초 푸른꿈합창제 서울시교육감상 수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승팀 방학초 합창단

 서울방학초등학교합창단이 2014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 본선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재)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주최로 28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문화관에서 열린 본선 및 시상식에서 방학초합창단은 지정곡 ‘새싹들이다’와 자유곡 ‘두껍아 문지기’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영상은 서울창일초등학교합창단, 금상은 경기 안양중앙초등학교합창부에게 수여됐다.



 UCC 예심을 통과한 8개 팀이 현장 공개 심사로 진행된 본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는 합창을 통한 동요의 활성화와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대구, 광주, 강원, 전남, 경남, 제주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참가비 없는 비영리행사로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육영재단 조수연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교육과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를 창설하여 개최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우리 노랫말로 이루어진 동요합창제를 활성화하여, 어린이들의 예술성 개발과 인성 및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의 고운 목소리를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