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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민간전용 포털 ‘누리장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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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335만여곳 이용대상 확대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의 민간 활용이 확대된다.

조달청은 4일 민간에서도 조달업무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민간전용 포털 ‘누리장터’를 나라장터 내에 개통해 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 기업 간 거래(B2B)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누리장터 이용 대상이 335만여개 중소기업까지 확대된다. 누리장터에서는 기존 전자입찰 서비스뿐 아니라 전자계약·대금청구·견적요청 등 조달 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조달청은 민간부문 조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공부문에서만 사용하던 나라장터를 2013년 10월부터 아파트와 영농·영어조합에 개방한 데 이어 지난해 비영리법인으로 확대했다. 민간부문의 나라장터 이용은 빠르게 확산돼 지난해까지 3209개 기관이 이용자로 등록했고 439건의 전자 입찰이 이뤄졌다. 또 건당 평균 8개사가 입찰에 참여해 경쟁을 통한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달청은 민간에서 나라장터를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찰 특성을 반영한 물품·용역·공사별 표준 입찰 공고문 등을 제공하고 교육도 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01-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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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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