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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본 병실문화·허위정보·소비풍경] “나가기 무섭다”… 인터넷 쇼핑·음식 배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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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즉석식품 판매 11% 증가… 치킨·피자 등 소비는 37% 늘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우려로 오프라인 쇼핑 대신 온라인 쇼핑을 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3일 인터넷 쇼핑 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국내에서 메르스 첫 감염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식품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메르스 감염자 발생 이전 12일(5월 8~19일)보다 라면 판매량은 18%, 즉석밥과 즉석국 등 즉석식품 판매량은 11% 증가했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국산 돼지고기 판매량이 97%, 쇠고기와 닭고기 판매량이 각각 79%, 22% 늘었다.

G마켓에서도 같은 기간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량이 15%, 수입 돼지고기 판매량이 24% 증가했다. 국수 등 면 가공식품 판매량도 43% 늘었다. 배달음식을 찾는 사람도 늘어 옥션과 G마켓에서 중국요리, 피자, 치킨 등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지난달 둘째 주만 하더라도 라면 판매량은 전주와 비슷했고, 국산 돼지고기 판매량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었다”며 “메르스 감염이 크게 확산된 5월 말부터 식품 판매가 늘고 있는데 이는 신종플루 확산 때와 비슷한 양상”이라고 말했다.

메르스 예방 위생용품 판매도 급증했다.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메르스 관련 위생용품 판매액을 집계한 결과 손세정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51%, 마스크는 415%나 매출이 급증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도 위생 대책에 나섰다. 이마트는 타액이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신선식품 작업장 근무자나 시식사원들은 100%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6-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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