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학에 빠진 조달 공무원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달청 학습동아리 ‘조달서당’ “공직생활 도움” 회원 2배 늘어

“주역은 허물을 줄이기 위한,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한 책입니다. 주역의 본령은 길흉회린(吉凶悔吝) 가운데 잘못을 인정하는 ‘회’에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정부대전청사 3동 9층 조달청 중회의실에 마련된 조달서당에서는 일일 훈장으로 초빙된 곽신환 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주역’ 강연이 한창이었다. 갓을 쓰고 회초리를 든 훈장과 무릎 꿇고 글을 따라 읽고 쓰는 학생의 모습은 아니지만 김상규 조달청장 등 학동들의 수업 자세는 진지했다.

조달서당은 지난 3월 한학에 관심이 있거나 한학을 배우고 싶은 조달 공무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학습 동아리다. 옛것을 익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창조적 사고를 함양한다는 온고지신의 취지에 공감해 김 청장과 백명기 구매사업국장, 강경훈 운영지원과장 등 14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달에 한 차례 열리는 조달서당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사서와 사기열전 등의 인물, 세상의 이치를 담은 한시의 의미 등에 대해 듣는 식으로 진행된다.

서당이 열린 뒤 짧은 시간이지만 입소문이 퍼지면서 회원이 30명으로 늘었다. 도서실에는 인문학 서적 대여가 많아졌고 강의를 듣고 싶다는 요청도 이어짐에 따라 수업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06-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