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국토부 “침대열차 안전미흡…일시 운행정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의 테마관광열차 14종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침대열차’의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보완조치를 할 때까지 운행정지를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은 2001년에 제작한 무궁화열차 1대를 침대열차로 개조하고나서 여행사에 위탁, 모객이 될 때마다 부정기적으로 운영토록 해왔다. 지난해 이용자는 1만3천명이다.

국토부는 침대열차의 매트리스·침구류, 수납장, 테이블 등에 난연처리가 전혀 안 돼 있고 화재감지기도 없다며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또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고급형 침대열차 ‘해랑’은 대부분의 설비가 화재 안전기준을 충족하지만 장식장과 매트리스·침구류에 난연처리가 안 돼 있다며 운행은 계속 하되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현재 객실승무원 6명이 안전요원 역할을 하는데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안전 전담요원을 추가배치하라고 요구했다.

국토부는 올해 3월부터 석달간 철도안전감독관을 투입해 테마관광열차의 안전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으며 오는 8월 이후에도 안전대책이 미흡하면 행정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침구류까지 난연성 제품으로 바꾸는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국토부 지시를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