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현웅 법무 “공직비리 등 부정부패 단속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검찰에 고강도 수사 지시

김현웅법무부 장관이 1일 부정부패 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김 장관은 이날 “부패와 부조리의 악순환을 차단하지 않고서는 경제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은 요원하다”면서 부정부패 사범 단속 강화 등 지시사항을 검찰에 내려보냈다.

김 장관은 ▲공직 비리 ▲중소 상공인을 괴롭히는 등 국가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비리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국가재정 건전성을 저해하는 비리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전문 직역의 구조적 비리 등을 주요 척결 대상 부패 범죄로 꼽았다.

김 장관은 “검찰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정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이날 열린 대검 확대간부회의에서 “진행 중인 여러 사건들을 비롯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각종 수사를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최근 인사에서 부패 범죄 수사 전문성을 인정받은 검사 7명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추가 배치하는 등 특수 수사 인력을 보강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5-09-0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