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류 관광 회복 기대”
한국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집행이사국 4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세계 관광 분야에서 한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후 한류 관광 회복의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15일(현지시간) 김종덕(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광 분야의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데이비드 스코실(왼쪽 두 번째) 회장과 만나 WTTC 총회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5-09-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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