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개원 24주년
“진정한 민의(民意)의 대변자로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
| 지난 18일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열린 ‘종로구의회 개원 24주년 기념식’에서 김복동(왼쪽 다섯 번째) 의장과 김영종(오른쪽 네 번째) 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종로구의회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이후의 성과보고와 추진방향에 대한 다짐, 의정발전에 공헌한 주민 표창 등이 이어졌다. 꼬마 밸리댄서들의 공연이 흥을 돋웠다. 김 구청장은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다짐을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서도 실천 중”이라면서 “창신·숭인 도시재생, 도시비우기 사업 등 모든 것이 집행부의 힘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5-09-2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