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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답십리2동 민들레 작은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견학 프로그램’ 진행

“도서관에서는 낮은 목소리로 용건만 간단하게 말하는 거예요. 또 휴대전화 무음 전환은 기본이고, 발소리도 나지 않게 사뿐사뿐 걸어야 해요. 빌린 책에는 연필이나 사인펜으로 낙서하면 안 되겠지요?”

동대문구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예절교육을 시작해 화제다. 서울시내에 크고 작은 도서관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용자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센터의 민들레 작은도서관은 13일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 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 도서관 소속 사서 2명이 1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세에서 13세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기본예절’과 ‘도서 대출·반납 체험’ 등 유익한 도서관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제공한다. 특히 연령대별로 프로그램 내용을 다르게 구성했다. 3~7세의 유아들은 ‘사서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화 교실’ 등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고, 8~13세 어린이들은 ‘한국십진도서분류법’을 배우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서관리 체계까지 익힐 수 있다. 참가방법과 일정 등은 답십리2동 주민센터(02-2171-6256)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수 답십리2동장은 “도서관은 지식을 얻는 학문의 장이자 아이들의 방과 후 공부방이 되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공공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며 독서의 즐거움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들레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개관했으며, 주민 공모를 통해 도서관 명칭이 선정됐다. ‘민들레씨앗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독서의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10-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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