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버클리음대 Victor Mendoza 교수와 Timotej Kotnik 교수가 백석예술대 재학생들에게 1대1 레슨 방식으로 미국의 재즈 연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클래스는 3일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에서 진행되며, 4일에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참여한 Victor Mendoza 교수는 “한국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했다. 한국 재즈음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면서 “젊은 학생들과 음악을 연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버클리음대 교수진은 백석예술대 개교 39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아우름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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