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여전한 골반 여신 몸매 ‘화들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주연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화제’

새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김하늘이 함께 호흡한 정우성에 대해 “눈빛이 최고다”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 이윤정, 제작 : 더블유팩토리)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하늘은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이다. 오랜만에 큰 화면에서 보니 부족한 점도, 아쉬운 점도 많았다. 지금까지 봐왔던 한국 멜로영화와는 분위기가 독특해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여러 남자 배우들과 호흡했지만, 특히 정우성 선배님의 눈빛은 최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 김하늘은 이날도 여전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김하늘은 또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작품에 임하게 된 심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이윤정 감독님을 비롯해 정우성 선배님 등 좋은 분들과 촬영하게 되서 너무 행복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 조금 더 성숙하게 됐다. 열심히 살아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