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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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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산하 10개 병원 높은 점수 받아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MAC는 지난해 9월에서 12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71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업인사담당자 230명, 소비자 45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상위 30대 기업과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공단 산하 10개 병원은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고객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업 세부평가 항목 중 경영진의 경영능력 항목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도 불구하고 공단 병원이 고질화된 만성적자를 털어내고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수지균형을 이뤄낸 성과에 따른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산재병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산재보험시설 및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가치분석을 통해 공익적 기능을 정립할 것”이라며 “산재환자 치료 뿐만 아니라 지역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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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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