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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주민센터 명칭 이제부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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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시범 33곳부터 간판 바꿔

전국 3496개 읍·면·동 주민센터의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바뀐다. 다음달 서울 중랑구 면목 3·8동, 부산 사상구 모라3동, 대구 수성구 범물1동 등 33개 읍·면·동 주민센터부터 간판을 바꿔 단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16일 지방자치단체와 관계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읍·면·동사무소의 명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본격 추진한 읍·면·동 복지 허브(중심지)화 사업의 하나다.

명칭이 바뀌면서 업무의 중심도 ‘행정’에서 ‘복지’로 탈바꿈한다. 기존의 행정·민원 업무는 그대로 수행하되, 각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전담팀 3명이 배치돼 어려운 주민을 찾아 도움을 주거나 방문 상담을 한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내게 맞는 복지 서비스를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읍·면·동 주민센터 한 곳 당 평균 4명 정도인 복지 담당 수는 7~8명으로 늘어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6-03-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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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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