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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생산 111% ‘껑충’ 살균 소독제도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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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염병 작년 기승 탓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고 황사·미세먼지가 증가한 지난해 마스크 등 의약외품 생산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5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마스크 생산 실적은 190억원을 기록해 2014년(90억원)보다 111% 증가했고,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 생산 실적도 2014년 10억원에서 지난해 20억원으로 100% 급증했다. 식약처는 “감염병과 미세먼지로 위생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국민 관심이 증가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도 미세먼지 영향이 계속돼 보건위생 관련 품목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6-06-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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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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