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실
서울 송파구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찾아가는 미세먼지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31일까지 토성초, 가동초 등 11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1650명의 학생을 만난다.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제작한 미세먼지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강동 LPG충전소 후원을 받아 보건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5-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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