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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된다…새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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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카드부터 도서관 대여까지 하나로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 앱
서울시는 공공서비스플랫폼 ‘서울지갑’과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카드 ‘서울시민카드’가 오는 10월부터 통합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애플리케이션 화면 모습.
서울시 제공


오는 10월부터 서울시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다둥이 카드를 인증하고,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동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8일 서울시는 다둥이·임산부 카드를 등록하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플랫폼 ‘서울지갑’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카드 ‘서울시민카드’ 앱을 10월 말부터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통합 앱 이름을 공모한다.

누적 15만명이 가입한 서울지갑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신서 등 34종 증명서를 발급하고 청년 월세 등 복지서비스 신청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립·구립 도서관, 체육시설, 장난감도서관 등 837개 시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는 34만명이 사용 중이다.

통합 앱을 쓰려면 서울지갑 사용자는 간편번호를 재설정하고, 서울시민카드의 경우 연말까지 정보 이관에 동의하면 된다.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도 간소화된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나이별 맞춤 정보를 알려주는 ‘나의 서울플러스’ 서비스도 추가된다. 고등학생은 서울장학재단 장학금을, 청년층에겐 청년월세 등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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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