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시민 휴식처로 안착… ‘광장숲 2차 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0월부터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속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누구냐 넌…” 초상화 속 개그림에 너무 몰입한 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자신과 비슷한 개 초상화를 보고 짖어대는 강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누구냐 넌…”

지난 2003년 영화 팬들을 뜨겁게 달군 올드보이(Oldboy)에 등장한 배우 최민식의 대사 중 하나다.

자신과 비슷하게 그려진 개 초상화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또 다른 개 한 마리가 초상화 앞에서 연실 짖어대며 불안해 하는 모습이 화제다. 자신과 흡사하게 생긴 녀석을 보며, 마치 “누구냐 넌” 하고 묻고 있는 듯 보이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 때문이다.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 속엔 위켓(Wicket)이란 개 한 마리가 자신과 비슷한 모습의 개 초상화를 바라보며 짖어대고 있는 모습이다.

그려진 초상화에 가까이 다가보기도 하고, 멀리서 짖어보기도 하지만 맘이 영 편치 않아 보인다.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이유다.



사진 영상=알라딘다렌/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

스탠드업 패들 등 무료 체험 진행 초등생 발굴해 카약 인재 육성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