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레몬은 나의 적!’…신맛 처음 경험하는 리트리버 반응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태어나 처음으로 레몬 맛을 본 골든 리트리버의 반응이 공개됐다.

지난달 18일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자신과 함께 생활 중인 골든 리트리버가 레몬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태어난 지 8주 된 강아지가 주인 손에 들려있는 레몬을 향해 다가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강아지는 처음 본 레몬이 신기한 듯 호기심 어린 눈으로 레몬을 바라본다.

조심스럽게 레몬에 코를 살짝 대며 냄새를 맡은 강아지는 깜짝 놀라며 뒷걸음질 친다. 강아지는 시큼한 잔향이 남은 듯 코를 찡그리더니, 발을 휘저으며 냄새를 없애려고 한다.

강아지는 다시 한 번 다가가 레몬 냄새를 맡지만, 코를 찌르는 향에 결국 몸서리치며 짖어댄다.

주인은 “샐러드를 만들면서 레몬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구걸하듯 옆에서 쳐다봤다”며 “혹시 강아지가 레몬을 좋아하나 싶어서 보여줬지만, 엄청 싫어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