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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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곳 선정 인턴 선발 고용·취업난 해소

서울 서대문구가 ‘기업 상생 인턴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을 연계한 ‘윈윈 효과’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고용인원, 매출실적, 서대문구 등록기간 등을 고려해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참가 기업 20곳을 선정한 뒤 필요한 자격 요건에 따라 인턴 2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하루 8시간, 주 5일을 근무한다. 직무 관련 교육과 직장 적응교육 등도 거친다. 사업 종료 뒤엔 해당 기업의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다.

서대문구에서는 매월 급여의 50%와 연간 교육비 최대 60만원, 4대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인건비 부담이 있는 중소기업과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상생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2-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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