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호랑이 더피 “서울서 만날래?”… 120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금·임금체불 꼼짝마”…서울시, 추석 앞두고 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구 “한국판 타임스퀘어 광화문 불 밝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21일 노원역 555m 거리에 75개팀 춤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지 내놔!’ 옷 잡아당기기 놀이에 빠진 강아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 집 개가 좋아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죠. 옷이랑 잡아당기기.” 잉글랜드 옥스퍼드에 거주하는 마이크(28)는 자신의 강아지를 이렇게 소개했다.

29일 외신 스토리트렌더는 마이크와 그의 11개월 된 말리노이즈 ‘아틀라스’의 재미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아틀라스가 마이크의 바지 밑단을 잡고 미친 듯이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는 아틀라스의 힘에 못 이겨 바닥에 엎드린 채다. 아틀라스는 정신없이 바지를 잡아당기며 바지를 벗기려 든다.

마이크는 두 발목까지 내려온 청바지를 위로 추스르지도 못하고 정원 여기저기를 끌려다닌다.

그는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려고 청바지를 내리자마자 마이크가 달려왔다”면서 “어쩌면 마이크가 도우려고 했던 걸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크는 “아틀라스는 옷을 잡아당기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아틀라스는 훈련을 굉장히 잘 받은 개이며 이것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라고 말했다.

사진·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주민과 예술이 함께 숨 쉬는 영등포” [현장 행정

‘문화도시 박람회’ 연 최호권 구청장

공영주차장 늘려 주차난 해소 앞장선 광진

3년 새 833면 증설 현재 2493면 “주택가 주차장도 늘려 편의 증진”

“240억 풀어 경기 침체 넘는다”… 강남, 소상공

융자 지원 자금 소진 때까지 접수 숙박업·330㎡ 이상 음식점도 포함 법인 최대 3억·개인 1억 대출 가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