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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도 수문장 교대식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한국전통문화센터 서관 앞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식에서 임금이 하사한 교지를 수문장이 무릎을 꿇고 받들고 있다. 임금 역할은 배우 임호씨가 맡았다. 이날 임명식을 계기로 궁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문장 교대식을 인천공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와 오후 1시 30분, 3시에 각각 열린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9-07-17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