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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관광 도시’ 마스터플랜 세운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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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 종로구는 중·장기 종로관광 비전과 목표가 담긴 ‘종로관광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터플랜에 담긴 종로관광 비전은 ‘전통을 안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성장 관광도시’다. 목표는 지자체 관광경쟁력 리딩도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고품격 문화관광 거점도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포용도시다.

구는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야기를 담은 관광공간 조성, 종로만의 대표 관광 브랜드 육성, 지속 가능한 관광플랫폼 기반 구축, 모두가 행복한 주민참여형 관광 개발 등이다. 이야기를 담은 관광공간 조성을 위해 예술창작 상상공간 등을 만든다. 종로만의 대표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해선 대학로 일대 공연예술 콘텐츠 등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 지속 가능한 관광플랫폼 구축을 위해선 ‘종로관광 조례’를 제정, 관광여건 개선과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모두가 행복한 주민참여형 관광 개발을 위해선 주민 주도 마을기업이나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만의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지속 가능한 관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8-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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