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보다 연어 양식” 지자체 60조 시장 노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발전소·철로 위 문화 꽃피우는 마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 폐지수거 어르신에게도 마스크 지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저소득층 어린이 꿈 이루러 간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준희(오른쪽) 서울 관악구청장이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피아노를 선물하고 아동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이 평소 하고 싶고, 갖고 싶었던 소망을 이뤄주는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와 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지역아동복지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소망을 접수했다. 관악구는 그중 29명 아동의 소망을 들어줬다.

가족여행을 꿈꾸는 아이, 중국어 통역사가 되기 위해 노트북을 갖고 싶은 아이, 항암 치료로 고생 중인 엄마를 위해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고 한 아이 등 아이들의 다양한 소망이 접수됐다.

지난해까지는 소원이 선정된 아동을 구청으로 초대해 소망 증서를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선물을 아동의 집으로 배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박 구청장은 이수지(가명) 학생의 집을 방문해 수지가 갖고 싶어 했던 디지털 피아노를 선물했다. 박 구청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른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며 “거창한 소망을 실현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소망배달부 사업이 아이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7-21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백신 이상반응 신속 대응”… 은평 집단면역 대장정

[현장 행정] 접종 현장 직접 챙긴 김미경 구청장 일상 회복 위해 예방접종 행정력 집중 앰뷸런스·응급구조사 배치한 채 접종 “주민 불안감 해소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웃이 이웃 돌보는 ‘풀뿌리 복지도시’ 강동

위기가구 발굴 명예복지공무원 등 운영

‘도서관 반딧불이’… 금천 고가의 공간 혁신

[현장 행정] 유성훈 구청장, 어둡던 하부 180도 변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