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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지키는 청원경찰 기동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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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청원경찰 기동대 출범
세종청사 청원경찰 기동대 출범
(서울=연합뉴스)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청원경찰 기동대 발대식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과 기동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9
photo@yna.co.kr
(끝)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청원경찰 기동대가 출범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해까지 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해온 세종경찰청 청사경비대 의무경찰이 국방부 병역자원 부족으로 지난해 7월에 철수함에 따라 세종청사 방호를 위해 자체 청원경찰 인력을 활용하여 기동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동대는 지난 1월부터 임시운영 기간을 거쳤으며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원경찰 기동대는 총 26명으로 2개조로 나눠 운영한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청원경찰 기동대 운영 성과를 토대로 서울, 과천, 대전 등 다른 정부종합청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과 전문 직무교육 등 청원경찰 기동대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청사 시설 보호와 청사 방문객 및 입주 기관 직원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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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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