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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 되살릴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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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17일 토론회 개최

여성가족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활동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7일 오후 2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활동의 관점에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년)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년) 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원탁 토론을 진행한다. 청소년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은 여가부의 청소년정책 총괄·조정 기능 강화를 통해 통합적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통합 체계를 통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인프라 재구조화 ▲체계적인 청소년활동 플랫폼 운영 ▲청년 영역과의 기능적 연계 강화를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배정수 한국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은 청소년활동 역량 디지털 인증제, 시대 흐름에 맞는 청소년수련활동 개선 등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하형석 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의 진행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장여옥 광운대 교수는 부처 간의 협업체계 강화를, 최창욱 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소년 시설 및 단체의 공공성 제고 등을 강조한다. 이익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은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과정의 필요성을, 서영옥 창원시진해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별로 균등한 청소년 진로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시대 청소년을 둘러싼 새로운 정책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재 청소년활동 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실행해야 할 과제와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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