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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년 빅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데이터 사이언스 무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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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 개강… 2개월간 데이터 지식 활용법 강의
오승록 구청장 “관련 분야 취업 활동에 도움 되기를”


서울 노원구가 청년 대상 ‘데이터 액티비스트’(데이터 활용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빅데이터 분석은 업무에 꼭 필요한 전략적인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은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과정 모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달 19일 개강하는 초급 과정은 프로그램 설계 시 기초가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시작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조작, 데이터 시각화·분석 기법 등을 다룬다.

초급 과정에 참여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10월 말 개설되는 중·고급 과정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강생은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교육은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이달 9일까지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빅데이터 역량은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면서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이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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