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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화재…8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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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펌프차 등 10여대·소방관 등 50여명 투입해 54분 만에 진화


12일 오후 9시 25분쯤 이천시 부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거용 1개 동과 창고용 1개 동 등 2개 동이 소실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밤 경기 이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5분쯤 이천시 부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54분 만인 오후 10시19분 불을 꺼졌다. 불에 탄 비닐하우스 내부에서는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비닐하우스 7개 동 중 A씨가 있던 주거용 1개 동과 창고용 1개 동 등 2개 동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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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