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 2024’ 17일 DDP서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고립·단절 넘어 연대·협력”… 세계자원봉사대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네 빵집 힘 ‘빵빵데이 천안’…23만명 몰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산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송 중 폐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에 강명 前서울시 정무수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2024.9.13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13일 임명됐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 대구시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2022~2024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내며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강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강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안석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