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 ‘S등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전남대는 교육 혁신성과 부문에서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39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교육과정 혁신, 학사 운영 유연성, 지역사회 기여도, 성과관리 체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남대는 ▲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위한 유연한 학사 운영 ▲학생 맞춤형 진로·창업지원 프로그램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교육과정 개편 ▲성과관리 시스템 자체 개발·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전남대는 인센티브 16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국립대 중 최상위권 규모다. 확보된 예산은 교육혁신, 취·창업 지원, 지역협력 사업 확대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향후 ‘글로컬대학 30’ 선정과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