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제공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이모티콘이 무료로 배포된다.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이모티콘 16종을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울산의 대표적인 캐릭터 ‘해울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이모티콘은 울산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디자인해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모티콘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울산시 공식 채널(헬로울산)을 추가한 이용자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사용 기간은 30일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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