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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형·선인장 선캐쳐 만들기…중구에서 만나는 다문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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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


서울 중구가 다음달 1일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중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주민 등 400여명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중구의 다문화 가족 비율은 서울 자치구 중 세번째로 높다.

풍성한 경품과 함께 글로벌존·플레이존·키즈존·에코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글로벌존에서는 중국의 춤추는 용 만들기, 벨라루스의 행복인형 만들기, 멕시코의 선인장 선캐쳐 만들기, 일본의 대형 다루마오토시 체험 등 각국의 문화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존에서는 스톱워치나 만보기를 이용한 미션형 놀이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에서는 놀이기구와 블록마당을, 에코존’에는 지구사랑 환경캠페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전에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참가자 접수가 가능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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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