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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조 9000억원 규모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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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46년만…‘서남권 랜드마크’ 도약
지하 7층·지상 25층 복합도시형 공간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에서 인사말 중인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4일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표와 축하 세레머니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10만 4000㎡ 부지에 1조 9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앞서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9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2026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이 목표다. 기존의 노후 물류시설을 첨단화하고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형 미래 물류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시설에는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 대형 복합쇼핑몰, 오피스텔,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고 지원시설에는 지하 5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997세대,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1만 7050㎡ 규모의 ‘신정체육센터’도 함께 마련된다.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테니스장, 볼링장, 스크린 골프 등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체육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부족했던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은 서울시 최초의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사례로 사업승인 등 행정 절차상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며 “양천구 끝이자 시작, 부천·구로와 맞닿은 이곳을 첨단 산업과 문화·교통이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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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