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유가·민생위기 대응 1조 4570억 추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봄날의 영등포, 꽃길만 걷다[현장 행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1만 2500개 일자리 창출로 민생 살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청년 지원 거점 ‘청년센터 중구’ 본격 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밀라노 디자인뮤지엄서…한국 전통의 ‘소반’ 전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내외 디자이너 17인(팀) 참여
현대적 감각의 오브제로 재해석


밀라노 ADI 뮤지엄 전시 ‘서울라이프’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디자인재단은 이탈리아 밀라노 ADI 디자인뮤지엄에서 한국의 전통 ‘소반’을 테마로 한 국제 전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ADI는 1956년 밀라노에서 창립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인 협회다.

전시의 중심에는 한국의 좌식 생활 문화와 독상(獨床) 식문화가 반영된 전통 오브제(object)인 소반이 있다. 낮고 이동이 쉬운 구조와 균형 잡힌 비례, 곡선 다리 형태 등은 좌식 생활 문화 속에서 발전한 한국 가구 디자인의 고유한 특징을 보여준다.

국내외 디자이너 17인(팀)이 소반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의 공예 기술과 3D 프린팅, 인공지능(AI) 디자인 등을 접목해 전통 소반을 현대적 감각의 오브제로 새롭게 해석했다.

전시 공간은 한국 전통 가옥의 대청마루에서 착안해 구성했다. 중앙에 긴 플랫폼 형태의 구조를 배치해 관람객이 마루를 거닐 듯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과 ‘서울색’을 반영한 소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서울의 디자인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와 공유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주복 입고 목성 보고… 노원으로 가는 ‘우주 소풍

25일 천문우주 페스티벌 개최 마술쇼·천체망원경 관측 행사

종로, 영세 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720만원

봉제·기계·인쇄·주얼리·수제화 등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업체 대상

광진구, 청년 참여형 정책 프로그램 ‘대학생 정책기

“설계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