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 대상 중학교 15곳…4개 학교 지원 완료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지원계획’을 마련해 중학생을 지원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숙박비와 교통비, 식비, 체험비가 함께 오른 가운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일반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추가로 20만원을 더해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학생 대상 교육청 지원금인 소규모 테마여행 60만원, 수련회 25만원과는 별도다. 지원은 학교별 1개 학년, 학생 1인당 1회다. 개인이 아닌 학교에 교부하는 형태며, 총사업비는 4억 5000만원이다.
구는 균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단순한 선택형 행사가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함께 누려야 할 배움의 기회로 본 것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중학교 15곳이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13개 학교, 1780명의 학생 분의 신청을 받았다. 신청액은 3억 3733만 2000원이다.
4개 학교는 일정에 맞춰 교부를 마쳤고, 나머지 9개 학교도 각 학교의 체험학습 일정에 맞춰 차례대로 교부할 예정이다. 실제 교부액은 학교별 최종 신청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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