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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축제 운영·홍보 함께해요”…담양군 ‘청소년 글로벌 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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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글로벌문화관 홍보, 4월 22일까지 접수
다문화 체험 부스 운영 및 홍보 활동 펼쳐


전남 담양군의 ‘청소년 글로벌 봉사단’ 모집 홍보 포스터.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대나무 축제 기간 ‘담양글로벌문화관’ 홍보와 다문화 체험 활동 부스를 함께 운영할 ‘청소년 글로벌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봉사단은 담양 지역 내 결혼이민자 가족이 1400여명, 등록 외국인이 1500명을 넘어서는 등 다문화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됐다.

모집 대상은 담양군 소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시간씩 조를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군은 축제 전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계획과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사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봉사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향후 ‘청소년 세계 홍보대사’ 등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준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일정은 담양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체험의 장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12월 개관한 담양글로벌문화관은 나라별 의상과 악기, 놀이 체험 등을 통해 세계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문화 체험 교실과 의상 체험관, 옥상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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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