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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1동 환경 개선…‘생활 안전·안심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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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동 낙후된 저층 주거지 대상 환경 개선
범죄예방디자인, 자연친화적 보행중심 디자인


도봉1동 사업 위치도.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낙후된 저층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도봉1동 북서울중학교 인근은 좁고 어두운 골목길과 오래된 생활 기반 시설로 인해 주거환경이 다소 열악한 곳으로 알려졌다. 야간에는 통행 불편,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등으로부터 위험성도 컸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 안전·안심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범죄예방디자인(CPTED)과 자연친화적 보행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저층 주거지와 도봉산 경계부 등의 어두운 골목길과 보행로에는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디자인 설계 과정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맞춤형 사업 방식을 적용한다. 실제 거주자가 느끼는 위험 요소와 개선책을 사업에 반영해 체감되는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이달 초 용역 착수를 마쳤다. 오는 5~7월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디자인 기본 설계, 최종 디자인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공 예정일은 11~12월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경관개선사업으로 주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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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