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우수 기업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혁신, 신뢰 기반 브랜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전남개발공사는 청렴경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실현을 통해 공공가치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 모범 모델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최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어 부패방지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가족친화 경영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연근무제 선택 단위를 30분 단위로 세분화하고, 가족수당 인상과 가족돌봄휴가 신설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 환경을 개선했다. 난임치료 휴가 비밀 보장과 출산 지원 제도 확대를 통해 출산 예정 직원 수가 전년 대비 3배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역시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청 앞 유휴부지를 활용한 ‘전남OK도민광장’을 조성해 도민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매년 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 85억원 규모의 지역상생·동반펀드 조성과 상생결제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2026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은 도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에 힘써온 공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공공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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