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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용산구, 기산리에 공공체육시설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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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이용 등 상생발전 모델 구축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서울시 용산구 토지에 ‘파크골프장’ 등 공공체육시설이 건설돼 두 지역 주민들이 공동이용하기로 했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용산구청에서 ‘양주시-용산구 상생발전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 간 협력 기반 확대와 상생 모델 구축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백석읍 기산리 일원에 위치한 용산구 소유 부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 등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용산구는 사업을 주관해 시설을 조성·운영하고, 양주시민에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양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체육시설 조성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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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