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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영농 체험 하세요” 강동구, 도시텃밭 4곳 동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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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가래여울1·2·강동힐링팜
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 없는 3무 농법


서울 강동구 가래여울1텃밭에서 한 가족이 모종을 심고 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2026년 친환경 도시텃밭 4곳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강일텃밭, 가래여울1텃밭, 가래여울2텃밭, 강동힐링팜 등 4개 공용 텃밭을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에 동시 개장했다. 참여자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에서 영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강일·가래여울1·가래여울2텃밭에 총 630구획,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힐링팜은 총 123구획 규모다. 구는 도시텃밭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작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강일텃밭에 폐쇄회로(CC)TV 2대를 신규 설치했고, 영농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텃밭상담소’도 도입했다.

한편 구는 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3무(無) 농법’으로 친환경 도시텃밭을 운영한 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5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평가’에서 친환경 청정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도 도시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질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친환경 경작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텃밭은 단순히 채소를 기르는 공간을 넘어 구민이 자연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동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도시환경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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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