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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6년 찾아가는 문화마당’…공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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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첫 공연
지역 명소에서 매월 1~3회 공연
총 326팀 공연팀 중 50팀 선발


지난해 동대문구에서 진행된 ‘2025 찾아가는 문화마당’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학교, 지역 명소 등을 찾아가 맞춤형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연팀을 모집했다. 총 326팀이 지원했으며, 가요·국악·마술·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50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버스킹 팀은 팀당 연 1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문 공연팀 6팀도 함께한다.

올해 첫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리며, 이후 연말까지 매월 1~3회 주요 장소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구민이 별도로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발굴해 지역 곳곳에 문화 혜택이 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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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