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이어 GTX·KTX 연결… 철도길 따라 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량리역 인근 변전소? 안 될 말”… 동대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통팔달 평택… 경기 남부 최대 교통 허브로 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잠 신이시여, 풍년 들게 해주소서”… 경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철원 원남면 포획틀에서 잡힌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13번지에 설치된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월 8일 밝혔다.
 
○ 지난 11월 6일 오전 7시 경 군부대는 순찰 중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를 발견하여 과학원과 지자체로 신고한 후 주변 접근을 통제했다. 과학원은 같은 날 오후 4시 경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현장소독 후 사체를 매몰처리했다.
 
○ 과학원은 정밀분석을 거쳐 11월 8일 오후 2시 경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철원에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전국적으로는 23건으로 늘어났다.
 
□ 박찬용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상황실 총괄대응팀장은 “포획된 지점은 민통선 내이나 원남면에 설치된 2차 울타리와 약 140미터 떨어져 있다”라며, “2차 울타리를 서둘러 확장 보완할 계획이며, 다음 주로 예정된 민통선 내 합동포획에서 이번 발생지역 일대는 울타리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유보해 줄 것을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