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부터 ‘중도입국 청소년’에 맞춤형 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4월부터 10월 진드기 조심하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기부가 찜한 중랑 사가정시장… 바뀔 모습 기대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아! 겸재의 금강산, 강서에 왔노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관, 미 외교협회(CFR) 명예회장 접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진 외교장관은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계기 9.20.(수) 리처드 하스(Richard Haass) 미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지역 및 국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국제관계 및 미국 외교정책에 대한 미국민의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해 1921년 설립된 비영리·초당파적 연구기관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 계기에 이루어진 4월 윤 대통령의 국빈방미 및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하고, 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박 장관은 세계적 복합 위기 속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서방 7개국 정상회담(G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8강 수준의 위상과 국력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면서, 하스 회장을 비롯한 미 정책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하스 회장은 올해 한미 동맹 및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한일 양 정상의 결단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이 한반도를 넘어 국제 현안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붙임: 접견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인천 학생도 교육 사다리 ‘서울런’으로 공부

‘플랫폼 공동 활용’ 업무협약 충북·평창·김포 이어 네번째 오세훈 “韓 교육복지 모델로”

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새 바퀴 달고 슝[현장 행정]

기초수급자·주거 취약 계층 대상 年 3회까지 간단한 집수리 지원 노후 전용차량 전기트럭으로 교체 정원오 구청장 “무사고 기원할 것”

장애 있건 없건 다함께 어울리는 종로

내일 마로니에공원 어울누림 축제 ‘다름’ 이해 높이는 소통의 장 마련 휠체어 등 전동보장구 보험료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