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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2차관, 미 콜로라도주 부지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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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11.15.(금) 오후 다이앤 프리마베라(Dianne Primavera) 미국 콜로라도주 부지사와 면담하고 한-콜로라도주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23년 한국-콜로라도 주 교역 규모는 11.2억불(50개 주 중 한국과의 교역액 26위)


※ 콜로라도주, 퀀텀기술단지인 퀀텀 테크 파크(Quantum Tech Park) 착공(’24.9.17), 제40차 우주 심포지엄(Space Symposium) 개최(’25.4월) 등 첨단산업 분야 집중 육성 중




  강 차관은 기업인·경제개발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콜로라도주 경제사절단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인 한미동맹 하에서 한-콜로라도주 간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콜로라도주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 주요 투자 우리 기업 : CS Wind社 (풍력타워 생산 공장, 약 4억불 규모 투자)




  프리마베라 부지사는 콜로라도주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항공우주·재생에너지·퀀텀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한국과 콜로라도주 간 협력이 확장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하고, “이번 방한에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콜로라도 기업들도 동행한 만큼 상호 협력의 기회를 발굴하며 양측 간 경제 관계가 더욱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강 차관과 프리마베라 부지사는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른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환경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첨부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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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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