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중랑·성동구 26만가구 오후 5시부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성수동 ‘컬처 허브’ 도약… 대형 다목적 공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구, 조세회피 법인 정조준…“끝까지 추적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최대 80만원… 청년층 위한 치과 치료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방일보 병영차트 2025년 2월 장병 설문조사 깔깔이, 슬리퍼 제쳤다! MZ병사들 '최애의 보급품'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플리스형 스웨터 덕분에 따뜻한 군 생활이 가능해졌어요. 방상내피(깔깔이)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성도 뛰어나요."
(공군사관학교 권○혁 상병)
"너무 따뜻하고,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아요. 군복도 더 깔끔해 보여요. 플리스형 스웨터가 보급품 중 최고입니다"
(육군6군수지원단 기○성 이병)

□ 군 보급품의 신흥강자가 나타났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플리스형 스웨터'가 병사들에게 보급된 지 약 1년 만에 군 생활 '최애템'으로 급부상했다.

□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지난 1월 17일부터~1월 31일까지 병사 535명을 대상으로 '나의 군 생활 최애 보급품은?'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대국민 국군 소통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온라인 의견수렴 방식으로 이뤄졌다.

□ 조사 결과, 병사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보급품 1위는 '플리스형 스웨터'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의 11.2%가 해당 보급품을 최고로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병사들은 '편하고 따뜻하다'고 입을 모았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것은 물론, 군복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더해져 병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 공군1미사일방어여단 송○우 이병은 "생각보다 엄청 따뜻하고, 디자인이 다른 아우터에 비해 세련되고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 '플리스형 스웨터'는 간부들이 기존 근무복 위에 착용하는 '니트형 스웨터'를 개선한 것이다. 지난해 1월부터 보급 대상이 병사로 확대됐다. 특히 태극기, 계급장, 명찰을 벨크로 방식으로 부착해 전투복 위에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 2위는 이른바 '깔깔이'로 통하는 방상내피(10.3%)가 차지하며 여전한 병영 내 인기를 과시했다. 방상내피는 전투복과 함께 착용하는 동계보급품으로 오랜 기간 병사들의 겨울나기를 책임져 온 대표 아이템이다.

□ 병사들은 방상내피에 대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활동하기 편해 방한 아이템으로 최적" "내구성이 뛰어나 거친 훈련을 소화할 때도 유용하다" "동장군을 버티게 해준 최애 보급품" 등의 호평을 남겼다.

□ 3위는 군 생활의 필수템 '슬리퍼'(8.8%)가 차지했다. 일과 후 생활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급품 중 하나로, 착용감·디자인·내구성 측면에서 병사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육군17보병사단 김○담 상병은 "탄탄한 재질과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착용감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고, 육군25보병사단 김○준 병장은 "튼튼하고 편해서 전역할 때 가져가고 싶을 만큼 훌륭한 보급품"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4위는 반팔 형태의 디지털 무늬 티셔츠인 '디지털 러닝'(7.9%)으로 집계됐다. 보통 군복 안에 이너웨어로 착용하고, 여가활동 및 체력단련 시에도 자주 활용하는 보급품이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이유로 많은 병사에게 선택받았다.

□ 공군16전투비행단 이○호 상병은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고, 육군7보병사단 허○원 일병은 "여태까지 입었던 반팔 중에 신축성이 가장 좋고 편하다. 땀 흡수가 잘 되는 점이 최고"라고 이유를 밝혔다.

□ 이어진 순위는 5위 '패딩형 동계점퍼'(7.5%), 6위 '동내의'(5.2%), 7위 '일반장갑'(4.3%), 8위 '귀덮개'(3.9%), 9위 '전투화'(3.6%), 10위 '방상외피'(3.0%) 순으로 조사됐다. 한겨울이라는 조사 시기와 맞물려 방한 보급품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병사들의 '희망 보급품'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겨울철 추위를 달래줄 '넥워머' '겨울용 안면 마스크' '깔창핫팩' 등 추가 방한용품을 비롯해 '풋살화' '세탁용품(건조기 시트)' '미용도구(콧털정리기, 눈썹정리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병사들의 희망 보급품으로 손꼽혀 눈길을 끌었다.

□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다. 설문 결과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