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의는 송전선로 인근 산불을 우선 진화하여 산림재난이 사회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의 1차 수송 통로 역활을 하는 송전선로는 약 70%가 산악지역에 설치되어 송전선로가 산불에 휩싸이면 대규모 광역정전을 초래할 수 있다.
□ 이에,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기관 상호 간 핫라인을 구축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안성철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보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관간 업무협의를 통해 국민들께 신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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