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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통상교섭본부장, 미(美) 관세조치 등 통상현안 협의를 위해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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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 관세조치 등


통상현안 협의를 위해 방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4.8()부터 4.9()까지(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를 면담할 예정이다.


 


금번 방미에서 정 본부장은 4.2(현지시간) 발표된 관세조치 정부의 관세정책에 대한 미측의 구체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우리에 대한 25% 관세율을 낮추기 위한 우리 입장을 중심으로 미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관세조치가 글로벌 통상환경 및 한-미 간 교역·투자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우리의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동 조치가 우리 기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미측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금번 4.2일자 국별관세 조치를 비롯한 철강·알루미늄·자동차·자동차 부품 등 품목별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기업과 우리 기업의 미국내 기업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금번 방미를 포함하여 미측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히 소통을 지속하면서 국별관세를 비롯한 미국의 관세정책이 우리 업계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 협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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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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