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내일부터 자전거 스팀 세척장 운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서울 관광특구 평가 1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빈집의 변신… 공동주차장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 ‘성인학습유형검사’ 전국 최초 개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충북 증평군과 맞손…“상호 발전 교류 협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4일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과 이재영 증평군수(오른쪽)가 우호협력 협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최근 충북 증평군과 지역 간 상호 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협정식은 증평군에 있는 김득신문학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도시는 관광·문화 교류, 청소년 교류 캠프, 상호 관광시설 할인 혜택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교류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 휴양랜드, 벨포레 관광단지 등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도시다. 협정식 후 참석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전통 장 만들기를 체험을 진행하고, 좌구산 휴양랜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증평군의 자연과 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구와 증평군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은 물론 양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증평군을 포함해 국내에 11개 친선 도시와 활발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행복과 번영 기원하는 ‘마포나루굿’ 재현

도화동 복사꽃어린이공원서 열려

여성 건강·전월세 계약… ‘1인 가구 도우미’ 동작

19~39세 여성 대상 맞춤 검진 제공 부동산 ‘안심 계약 도움 제도’ 운영 박일하 구청장 “다각도 지원 노력”

아이가 갑자기 아파도 걱정 없는 중랑

우리아이 안심의원·병원 지정 운영 야간·휴일에도 소아 응급 진료 가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