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시민 휴식처로 안착… ‘광장숲 2차 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0월부터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속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부지방산림청장, 야외작업 하루체험 실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폭염 작업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7월 9일 양양 조산도시숲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및 현장 근로자와 함께 야외작업 하루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장 야외작업 하루체험은 동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에서 현장근로자 위원의 제안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기관장이 근로자와 함께 조산도시숲 정화 작업을 하면서 폭염 시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보건 수칙과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업 전 근로자들과 TBM(Tool Box Meeting)을 실시하며 폭염으로 인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를 확인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보건관리자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주요증상 및 대응 요령'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정으로 폭염에 장시간 작업함에 따라 발생하는 근로자의 건강장해에 대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가 강화된 만큼,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

스탠드업 패들 등 무료 체험 진행 초등생 발굴해 카약 인재 육성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